본문 바로가기

IT news

3d 프린터로 이제는 각막까지 만든다 3d 프린터 기술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3d 프린터로 피자부터, 산호초, 심지어는 나사의 우주복까지 만들 수 있는 세상이 왔는데요, 이제는 3d 프린팅으로 각막 까지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각막은 눈의 가장 바깥층으로, 병이나 사고로 손상을 입게 되면 시력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고, 최악의 경우 실명까지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손상된 각막의 유일한 치료방법은 각막 이식인데요, 현제 세계적으로 각막이식이 필요한 환자의 수는 약 1천5백만명에 이르지만, 매년 겨우 약 4만 4천건의 각막이식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요에 비해 공급이 극단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3d 프린트로 만들어진 인공각막은 수 많은 시력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매우 혁신적인 해결책이라고 할 수 .. 더보기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등장했다?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야근에 지친 개발자들에게는 꿈과 같은 일 일것 같습니다. 물론! 클릭 한번에 모든 코딩을 뚝딱 만들어주는 마법같은 것은 아니지만, 그 비스무리 한것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바로 BAYOU입니다. 눈치 백단 인공지능 BAYOU는 딥러닝 툴로서, 코딩을 위한 검색엔진이라고 보면 됩니다. BAYOU는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은지 간단히 알려주면 내부 추측을 통해 자바코드를 만들어 냅니다. 미국 국방성과 구글에서 펀딩을 받는 Rice University의 컴퓨터공학팀이 만든 이 툴은 약 1,500개의 안드로이드 어플의 소스코드를 읽어 약 10억줄의 자바코드를 내부에 입력했습니다. BAYOU가 코드를 읽는 과정에서 코드에 어떠한 의도나 정보가 포함되어 .. 더보기